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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썬더스는 2022년-2023년 시즌을 대비하여 FA 대어라고 불리는 KCC의 이정현(35)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 9천만원, 인센티브 2억 1천만원)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시즌 평균득점은 13.1득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으며, 아직 삼성썬더스 팀내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관희, 김준일 선수를 LG로 보낸것도 아쉬웠는데
앙숙이였던 이정현 선수가 온다고해서 팬을 그만둬야하나라는 생각까지 했었던 영입이었어요...ㅠ_ㅠ
그래도 떠나는게 쉽지않은 20년째 서울삼성팬을 하고있는 접니다..!
많은건 바라지 않고, 베테랑 선수로써 삼성썬더스 팀내 이원석, 차민석 등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이번 시즌은 신임 사령탑인 은희석(45)감독님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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