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브런치 카페 맛집 "오아시스 한남점"

아침에 눈뜨니 브런치가 먹고싶어서 눈꼽만 제거하고 후다닥 브런치를 먹으러 이태원까지 왔습니다.

아침부터 손님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빠르게 자리가 나와서 만족!

일찍갔는데도 솔드아웃인 메뉴가 많았어요...ㅠ_ㅠ 

 

 

"오아시스 한남점"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45길 30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라스트오더 17:00)

발렛파킹, 포장, 예약가능(당일예약X, 주말예약X)

 

발렛은 비용을 받습니다!

1시간 30분에 4,000원인가... 그랬던 기억이

 

 

허니 레몬 스쿼시(7,800) / 오렌지 에이드(7,800)

모든 과일 음료는 직접 착즙을해서 만들고있어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에그 베네딕트 훈제연어 (19,500원)

 

금액대가 좀 있지만 고급스럽게 잘 나와요! 

노른자도 반숙이여서 맛깔나게 짜르려고 했지만 실패~ 

아직 부족합니다ㅋㅋㅋㅋㅋㅋ

 

딸기&크림 프렌치토스트(18,500원)

 

지금은 딸기가 나지 않은 계절이라 다른 메뉴로 바뀌었어요! 

올 겨울이 되면 이거 먹으러 다시 방문 할 예정!

 

아침부터 사치를 좀 부려봤습니다. 

이래서 돈을 벌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액대는 조금 컸지만 만족스러운 브런치였습니다. 

 

 

추가사진 

여기 가게에서 밥을주는 길냥이인가봐요

매우매우 귀엽습니다.

귀여운건 크게 봐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