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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

본죽 별미죽 "김치낙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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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운 날 따뜻 따뜻한 본죽을 포장해와서 먹었습니다.

 

" 김치낙지죽(10,000원) "

 

이상하게 이 날은 아프지않았는데 죽이 당겼습니다. 

예전에 맛있어서 말이 많았던 김치낙지죽을 시켰는데요. 

작은 용기에 3개로 나눠서 포장해왔습니다.

본죽은 소분해서 포장할수있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하나만 먹고 나머진 식혀서 냉동실 행!

하나만 먹지만 본죽의 밑반찬은 맛있으니 다 먹어버리기! 

 

 

김치낙지죽의 맛은 말 그대로 김치죽에 낙지가 씹히는 맛이었습니다! 

입맛 없을 때 먹을만하겠더라고요! 

 

보통 다른분들은 치즈를 추가해서 먹던데

저는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치즈를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퇴근하고 더운데 따뜻한 죽 먹으며 땀 흘리고 샤워하고 나니 시원했습니다ㅎㅎ

(+진라거 맥주도 한잔했어요 후기는 주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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