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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썬더스 은희석 감독님의 고민, 크리스찬 데이비드의 데뷔일 그리고 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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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석 삼성 감독의 고민, 크리스찬 데이비드의 데뷔일 그리고 거취 (basketkorea.com)

 

은희석 삼성 감독의 고민, 크리스찬 데이비드의 데뷔일 그리고 거취

“12월 22일 캐롯전을 보고 있다. 단, 부상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결정’을 내려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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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썬더스의 아시아쿼터제로 필리핀의 영입된 크리스찬 데이비스 선수의 데뷔전을

12월 22일 캐롯정으로 은희석 감독님은 보고 계십니다. 

 

다만 부상이 그때까지 회복되지 않는다면 방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은희석 감독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합류 직전 연습 경기 후 무릎의 통증을 호소했고, 이전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한 이력도 있어 

확실하게 완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데이비드는 2019~2020시즌부터 NCAA 버틀러 대학에서 뛴 자원이다. 3점 슛이 좋고, 속공과 리바운드 가담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삼성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공수 모두 포워드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비드의 역할을 기대했다.

계속해 “가용 인원이 풍부하지 않다. 아시아쿼터제를 사용했는데도, 단 한경기도 도움을 받지 못했다. 만약에 부상 정도가 심하거나 회복이 어렵다면, ‘결정’을 해야 한다. 그게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수 있다. 눈치만 보기 때문이다”며 ‘결정’의 의미를 덧붙였다.

 

현재 삼성썬더스에서도 이호현, 데릭슨, 이동엽 등 주전 대부분의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제 SK와의 경기에서도 이원석 선수가 최준용 선수의 발을 밟고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 후 은희석 감독님은 "대학 때 다쳤던 발목을 또 다쳤다. 통증으로 말미암아 남은 인대도 끊어졌을지도 모른다. 초조하다"라고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이번 시즌 분위기가 좋았는데 부상으로 발목이 잡힌 삼성은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까요... 

잘하고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선수들 더 이상은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삼성썬더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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