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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산 킨텍스 펫쇼에서 코숏만세 "츄르 스푼"을 구매했어요
사장님께서 스푼하나 만들어서 대박 나셨다고
소문난 스푼이라고 강의를 해주셔서 뭐에 홀린 듯 구매했습니다...ㅎ
후... 집사는 아니지만 집사가 된것 마냥 이것저것 많이 샀어요...
ㅋㅋㅋ하늘하늘한 색으로 구입!
스푼으로 간편하게 츄르를 줄수도 있고 혀 상처 걱정도 없어요!
향균 소재라 세균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요런 식으로 츄르를 끼워주고 아래 끝부분을 살짝 잡고 위로 쭉 올려주면 스푼에 쏙 담겨요ㅎㅎㅎㅎㅎ
우리 회사냥이에게 급여해줍니다.
아주 그냥 찍을수도 없게 와구와구 먹어버립니다...
왜구랭... 츄르 처음 먹니..
고양이에게 손장난 치고 싶었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뭐하는 놈이지하는 표정...
영상으로 보니 표정 킹 받네요....
먹고는 벌러덩 누워서 그루밍 그루밍을 합니다ㅋㅋㅋㅋㅋ
어휴 저 뱃살 봐...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츄르 스푼은 급여하기도 참 편하고
급여 후에 물로 삭 씻으면 깔끔하게 씻겨서 참 좋았습니다.
이걸 왜 이제 샀는지 몰라~
츄르 스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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