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맥주 "버터 맥주 <트리플씨 플러스>" 마셔 본 후기

 

마곡나루에 저녁을 포장하러 갔다가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버터맥주!! 

하나 남은 맥주를 냉큼 가져왔습니다.

 

최근에 필라테스 선생님께서 마셔보고 싶어서 찾다찾다 못찾으셨다고ㅠ_ㅠ

이것도 요즘 원소주처럼 찾기 힘든가봐요 

 

 

GS냉장고라는 어플에 들어가면 각 편의점마다 버터맥주 재고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어플의 재고와 현장이 거의 맞지 않습니다 ㅠ_ㅠ 

어플엔 있어서 갔는데 매장에는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근데 아쉽게 종류는 한가지 밖에 없더라고요! 

 

버터 베이스의 아몬드 풍미가 있는 "트리플씨 플러스"만 겟 했습니다. 

 

 

종류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 트리플에이 플러스 - 버터 베이스의 바닐라 풍미가 있는 맥주
• 트리플비 플러스 - 버터 베이스의 카라멜 풍미가 있는 맥주
• 트리플씨 플러스 - 버터 베이스의 아몬드 풍미가 있는 맥주
• 트리플디 플러스  - 버터 베이스의 헤이즐넛 풍미가 있는 맥주

 

가운데 정렬은 안되는거니...?

 

 

교촌치킨 허니콤보와 엽기떡볶이를 포장해서 집으로 왔어요! 

요즘 배달비가 너무 비싸서 포장해서 먹습니다 ㅠ_ㅠ 

 

포장하니 포장할인도 되고 배달비도 안드니 만원정도 아낀 것 같아요!

 

 

이야! 뭔가 인싸가 된 느낌 

 

 

맥주하면 또 시원하게 따르는 영상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한번 마셔봤습니다. 

 

후기는 버터 베이스의 아몬드 풍미!!!

 

첫 한모금에 맥주에서 버터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뒤에 느껴지는 맥주맛! 

아몬드 풍미는 조금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여자친구분은 맥주가 아니고 딸기맛 감기약 느낌이 난다고 하더군요ㅎㅎㅎ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것도 한번 마셔보고 싶군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