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현지인들이 인정한 도넛 찐맛집 " I'm donut? "

7월 1일, 2일 , 3일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못했었는데!!

 

그중에서 맛집을 한 곳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I'm donut 후쿠오카점 "

• 주소 : 일본 〒810-0004 Fukuoka, Chuo Ward, Watanabedori, 5 Chome−24−30 東カン福岡第一ビル 1階
•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08:00 

 텐진미나미역 1번출구와 6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숙소 근처에 도넛집이 있어서 왔다갔다할때마다 줄이 너무나 길어서 물어보니 도넛집이라고 하더군요! 

 

오전에 돈키호테를 다녀오고 숙소로 들어가는중에 줄이 많이 짧아서 냅다 줄을 섰습니다ㅎㅎㅎㅎㅎ 

더운 날에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보통은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기다리면서 느꼈는데 안에서 직원들이 통제를하지 않아도 질서를 지키는 일본인들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하늘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여행 출발하기전에 여행기간 동안 비만 온다고 했었는데....

어느 나라 기상청이나 다 똑같은듯합니다ㅋㅋㅋㅋ

 

무튼 짧게 비가 오고 하늘이 맑아졌어요!!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지 매우 깨끗했습니다 부러워요!

 

 

 

도넛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모두 일본어로 적혀잇어서 파파고로 번역을 하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필링이 들어간 도넛들도 잇어요!

일본 현지라서 그런지 한국 설명이 없는 게 아쉬웠습니다.

당연히 없을 수도 있지만요ㅎㅎㅎ 

 

계산하는 직원분들도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도 인사해 주시고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7개 정도 구매를 하고 숙소에 들어와서 두 개 냠냠했어요! 

뭔가 도넛이 쫀득쫀득하니 찹쌀도넛느낌이랄까? 

 

무슨 도넛을 샀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후쿠오카에 다시 방문하게 되고 줄이 짧다면 다시 방문할 것 같네요! 

 

이상 일본인들도 인정한 진도넛 맛집 아이엠도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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